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서스 넥스 (문단 편집) === [[불멸의 레지스]] === '''아픈 동생 업고 병원가다가 인생 꼬인 불쌍한 소년.''' 본래 병약한 동생을 홀로 책임지고 있었던 소년가장이자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심연의 카발리어 시점에선 그냥 서있기만 해도 화보집이 나오는 초절정 미남이 된다!~~ 하루하루 방값 내기도 힘겨운 [[아르바이트]]의 연속의 힘겨운 삶을 살던 중 어느 날 재수 없게도 [[네크로맨서]] [[세린]]이 [[괴물]]과 싸우던 것에 휘말려서 [[사망]]하고 [[언데드]]로 [[부활]]했다. 그렇게 억지로 [[카오스]]에 끌려가서 어쩌다 보니 [[마석]] 디포르에게 [[플래그]]를 꽂고 카오스 4대 가문 사이의 정치적인 [[음모]]에 휘말리는 등 정석적인 [[이고깽]] 루트를 타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자신이 죽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고, 인간이 아닌 몸으로 만든 데다, 동생과도 헤어지게 만든 세린과 반목했다. 사실 상황과 세린의 심히 난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인해 관계가 꼬여서 그렇지 재혁도 세린을 내심 좋아했다. 이른바 [[애증]]이라는 [[감정]]. 그 와중에 세린과 함께 4대 가문과 [[왕]]의 마석 디포르, [[마검]] [[칼라드볼그]] 사이에 얽힌 음모에 재혁과 함께 빠져들게 되고, 세린과는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며 네크로맨서([[주인]])-언데드 서번트([[하인]])으로서의 감정[* 설정상 언데드, 특히 '서번트'로서 정식 계약으로 만들어진 언데드는 세상 무엇보다(자신의 목숨보다도) 주인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재혁은 한동안 자신의 감정이 이런 만들어진 감정이 아닐까 의심하여 세린에 대한 마음을 인정치 못하고 있었다.]을 넘어, 서로를 지극히 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 [[전투]] 직후에 세린이 [[친절]]을 베푼다고 설명 한마디 없이 동생 재훈을 카오스에 데리고 오자 모든 것이 어긋나고 만다. 모든 것을 걸고 물리친 칼라드볼그는 껍데기에 불과했고, 본체는 동생 재훈이에게 들어가 재훈은 그만 칼라드볼그의 [[숙주]]가 되고 만다. 막 각성해 불완전한 칼라드볼그를 6대 마석 중 하나인 [[배신자]] '[[니르바나(레지스 시리즈)|니르바나]]'가 데리고 인간 세계로 사라지고, 재혁은 동생은 죽지 않았다며 꼭 구해줄 것을 약속하며 불멸의 레지스는 ~~조기 종료~~ 끝난다.[* 마그나닉스가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동생이 살아있다고 믿었고 구하려고 했으나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 건지 지금은 동생이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미련]]을 떨쳐버리진 못한 건지 칼라드볼그의 조각의 모습에 순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